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성경말씀

창세기15장1절 아브라함 시대의 언약

by @블로그 2023. 5. 10.
반응형

† 말씀 따라잡기 †

 

아브라함은 그들 라오멜의 연합군과 전쟁을 합니다.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삼백십팔 명을 데리고 나간 전투에서 아브라함은 승리를 합니다. 승리를 하였는데도 이상하게 아브라함은 두려워합니다. 아마도 보복이 두려웠던 것이에요.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늘 두려움이었습니다. 가인은 아벨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쫓기만 하셨지 죽이시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약속을 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두렵습니다. 그리하여서 에덴 동편의 땅에서 에녹이라는 성을 짓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에요. 두려움으로 성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그 두려움은 하나님이 안 계신 두려움이에요. 이제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두려움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아브라함이 느끼는 두려움은 무엇인가요? 아브라함은 이 전투를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한 것입니 그러니 다시 온다면 자신이 막아야 하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에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손이 도우셨다는 것에 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려움은 믿음의 부재에서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세상에서는 승리를 해도 불안하고 성공을 해도 불안합니다.

오늘 이 믿음이 부족한 아브라함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보이시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늘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면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시편 1편에서는 그런 자가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늘 주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는 사람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강이 찾아옵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 평강에서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나의 생각을 비우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채운다면 우리에게 두려움이 사라진다는 것을 기억하기시 바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의 두려움 중에는 앞으로 자신에게는 쇠락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함께 있었습니다. 번성하고 많아져야 세력이 커져서 그들을 막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후손이 없습니다. 이제 늙기까지 하였으니 자신의 생각에는 자식에게 소망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결론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현실에 부딪히게 됩니다. 가능성이 없는 현실에서 우리는 낙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믿어라"라고 말씀하세요. 현실을 보십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십니까? 로마서 4장을 보시면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렇게 기록합니다. 아브라함이 왜 현실을 넘어 믿었을까요? 그의 믿음은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분이다'하는 전지전능하심을 믿는 자였다는 것입니다. 그의 그 믿음이 의료 여겨졌고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후반절에서는 아브라함이 확신을 위하여서 증거를 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증거로 당시의 계약과 같은 형식으로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쪼개진 짐승 사이를 불로 지나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으로 확신을 얻습니다. 모세에게 떨기나무에 불로 임하십니다.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을 할때에도 불로 응답하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도 불의 혀 같은 것이 각 사람에게 임합니다. 우리의 확신은 주님을 만나는 것으로 주어집니다. 그 주님은 불로 응답하십니다. 우리 안에 불과 같은 성령이 임한다면 우리에게는 확신이 온다는 것이에요. 말씀을 통하여 두려움을 이기시고 말씀을 상고하면서 성령의 뜨거움으로 확신과 감사에 이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함께할 때에 우리에게는 형통한 인생이 펼쳐진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불로 응답받아서 확신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한주는 새로운 마음으로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과의 동행으로 두려움이 없는 안심의 나날들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15장1절)

 

시편23편

#오늘의성경말씀 #성경말씀캘리그래피 #성경말씀배경화면 #주일예배 #큐티 #묵상 #성경이미지 #사람을변화시킨다 #기도제목 #시편23편 #주님말씀 #하나님말씀 #성경읽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