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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창세기12장2절 아브라함의 이동

by @블로그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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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따라잡기 †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부르신 사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라함도 그렇고, 모세, 요나, 그리고 구약시대의 선지자들과 신약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입니다. 혹시 어떤 분은 내가 언제 부르심을 받았나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부르심이란 무슨 특별한 이적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런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살펴보겠지만 우리가 예수님은 믿고 성도가 된 것 자체가 나를 전도해 준바로 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우리는 소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왜 부르실까요?

첫째로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일차적인 목적은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부르심으로 소명하시기 이전에 모든 사람들은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성경은 그와같이 죄 가운데 있는 상태를 가리켜 죽은 상태(엡 2:5). 혹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상태(벧전 2:9) 였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이전에는 죄악 속에서 죽어 있었으며 모세도, 엘리야도 우리가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자들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마찬가지로 죄 가운데 죽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죄와 어두움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불러주셔서 새 생명을 얻게 하시고 빛 가운데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가리켜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고 말합니다.

둘째로는 모든 사람들이 타고난 본질과 환경에 따라 자신의 일을 하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구원을 위한 부르심을 '일차 소명'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위한 부르심은 '이차 소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각사람들을 부르실 때 그들에게 맞는 일들을 주십니다.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또는 왕으로, 또는 사도로, 또는목사나 교사, 복음 전파자로 일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들을 진행시켜 나가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부르심을 받았을까요? 두 가지 모두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일차 소명은 받았지만 이차 소명은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런 사람의 문제점은 이차 소명 중에서 특별히 목사나 선교사, 혹은 특수한 일에 헌신하는 것만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구원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후에는 그 즉시부터 그리고 때와 처지에 준하여 계속하여 이차 소명도 마땅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성도는 자신의 형편과 때에 따라 크든 작든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게 마련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일은 적극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원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우리를 통해서 새로운 구속사역을 진행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자에게 그가 회개 중생할 때 또는 오랜 신앙의 경륜을 쌓은 각 때마다 그에게 하나님의 일을 새로 주시거나 더하시거나 하시는 것입니다. 물론 특별한 일들을 위한 부르심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가 되고 복의 근원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오도록 하시기 위해 부르셨고. 요나는 니느웨 선교를 위해 부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이런 수한 목적을 가진 부르심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부르실 때 각각의 처소에서 부르시고 그들이 하는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나타내도록 하십니다(벧전 2:9).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하는 일들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하나님의 교회를 유익되게 하고 이웃에게 덕을 나타낼 수 있다면 우리가 그 일에 대한소명자라는 것을 깨달아야겠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어떤 일에 소명을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내가 합당하게 여기고, 또 얼마나 열심히 행할 것이냐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시간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의 의미를 되새겨 보십시다. 그리고 나의 소명에 내가 얼마나 충실한가 점검해 봅시다. 먼저 우리를 사랑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면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 기쁨과 보으 느리시면서 도해하시느으리드이 되기를 소망하다.

 

★ 암송구절 ★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복이 될지라 (창 12:2)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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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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