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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신명기7장9절 주님이 주신 광야는 무엇인가

by @블로그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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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따라잡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을 주실 것입니다. 그때에 그들이 할 일은 가나안 일곱 족속을 멸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무서운 명령을 들을 때에 "이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에서 용서와 사랑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죄악 자체를 받아들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미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들이 진멸의 대상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죄가 관영할 때까지, 그 죄가 다 차기까지는 진멸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이제 때가 되었기에 이들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불쌍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라고 명령하십니다.이들과는 타협이 없습니다. 언약도 하면 안 됩니다. 혼인도 안 됩니다. 그들의 죄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상태이니 그들과 접촉하는 것은 이스라엘조차도 그 죄에 오염되는 것입니다. 그들과 전쟁이라도 불사하여서 맨 먼저 해야 할 것은 그들이 섬기는 우상의 제단을 허는 것입니다. 주상을 깨뜨리고 목상을 찍어 불사르는 일이 이스라엘의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을 택하신 것 같이 이스라엘 역시 하나님만을 섬겨야 합니다. 그들의 우상들이 불태워지는 것은 여호와만이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천하 만민중에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셨습니다. 그 이유로 첫째는 이스라엘이 모든 민족 가운데 가장 작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수효가 많고, 군사력이 막강하여 그들을 택하신 것이 아니에요. 가장 작고, 불쌍하고, 비참하고, 어리석고, 거짓되기 때문에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작은 민족을 통하여 그의 권능과 위대함을 나타내시고자 하셨습니다.

둘째는 "다만 너희를 사랑함을 인하여 "하고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기뻐하시고 선택하신 이유는다만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사랑 때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선택하신 것이다. 사랑에 어떠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눈에 들어왔고 하나님은 이들의 연약함과 어리석음, 무력함으로 아름답지 못한 것들까지도 사랑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라는 것입니다. 줄 필요가 없는데 주는 것, 아름답지 않은데 이뻐하는 것, 어리석은데도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셋째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택하십니다. 일찍이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를 통하여 세상 만민에게 복을 주며, 가나안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여요.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고 이루십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사랑하십니다. 그가 사랑하셨기에 이스라엘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규례를, 법도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내라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언약을 이행하시고 인애를 베푸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베푸실 것이예요. 동일하게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주님을 알게 하고 주님을 믿게 하십니다. 더욱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계명을 준수한다면 모든 것은 주님의 생각대로 우리의 바람대로 될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 주님의 복도 누릴 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시는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신 7장 9,10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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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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