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0장29-31절 사순절의 의미

† 말씀 따라잡기 †


본문은 마가복음 10장입니다. 재물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고 마지막에는 거지의 이야기가 나 옵니장 마지막에는 예수님과 누가 동행하는지, 11장에는 예수님과 같이 누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는지 성경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부자가 돌아간 후의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입니다. 오늘 우리가 버려야 할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포기할 것과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재물을 버리지 못하고 예수님을 포기합니다. 거지 바디메오는 거지에게는 꼭 필요한 겉옷을 버리고
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욕망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도 그것을 볼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에서는 믿음을 경주로 표현합니다. 끝까지 달리는 자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포기하면 지는 것입니다. 다 가지고 뛰면 지치는 것입니다. 달릴때에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말고 오직 의지와 신념만을 가지고 달리는 것입니다. 특히 믿음의 경주에서는 세상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버리고 주님께만 바랄 수 있는 것을 붙잡고 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은 승리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은 영생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은 구원입니다. 주님을 믿을 때에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렵긴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주님께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것을 포기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있을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종교를 것은 좋아. 하지만 너무 빠지지 말아라" 말합니다. 믿으면 "분위기 깨지 말아라" 하고 말합니다. 교회에 자기들 방식대로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같이 말을 합니다. 어디에 가도 부자연스럽고 불편합니다. 그럴 포기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바디메오도 유대인들이 싫어하고 죄인처럼 여기는 예수님을 목놓아. 제자들은 바쁜 예수님을 부르지 말라고 혼을 냅니다. 그래도 부르는 것이에요.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때까지 부르는 것입니다. 주님께만 몰입합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때에 기적이 나타나고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반면에 부자는 처음부터 대변하여 주시고 사랑함으로 영생의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그에게는 자기만의 의가 잇었습니다. 이제까지 율법을 금하지도 않았고 부모도 공경했습니다. 돈이 많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위가 있어서 거짓을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자기의 의와 자기가 가진 것 주님을 만나도 모든 것을 걸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존재를 바꿀 수 없습니다. 대단한 것처럼 대우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기분 좋을 수는 있지만 존재가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이 할수할 수 없고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존재를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꿀 수 있는 분이세요. 죄에서 사망으로 가는 것인데 의롭다 하시고 영생으로 갈 수 있게 하십니다. 존재의 변화를 주십니다.

세상도 우리에게 그것을 믿느냐? 하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따르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결정하십시오. 엘리야가 하나님에게서 돌아서지도 못하고 우상을 버리지도 못하는 백성들에게 "언제까지 머뭇머뭇거릴 것이냐?" 하고 책망을 합니다. 믿는 것을 보험처럼 혹시 죽은 다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교회는 가자하는 것이 아니고 온전히 다 버리고 가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은 남는 돈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을 건 싸움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 주도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주님만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은총을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도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막10장29-31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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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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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