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신명기 6장4-5절

† 말씀 따라잡기 †

이스라엘이 목적을 향하여 달려가는 곳은 약속의 땅입니다. 가나안입니다. 오늘 신명기 본문은 아직 땅에 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당연히 들어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들어갈 것입니다. 당연히 들어갈 곳에서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말씀이 하라시는대로 따라는 것이에요.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보장하십니다. 오래오래 잘 살 것이며, 복을 받을 것이며, 번성하는 말씀입니다. 그 땅을 얻음이 결과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기 위하 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그 삶의 일상에서 늘 주님과 같이 하여야 합니다.

불편한 동행이 아사랑을 나누는 연인이 되어야 한다고 5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생각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준 것을 매일 간직한 것입니다. 그러니 마음에 말씀을 새기고 항상 강론할 것이며 손목에 주말씀으로 팔찌를 삼고 이마에 붙이고 문설주에 기록합니다. 일상의 전 영역에서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것. 결과가 아니라 인생의 전 과정에서 주님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하는 것은 결혼이라는 중심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그 시간이 즐겁고 소중하고 행복한 것입니다. 사랑은 그 과정을 따르는 것이 결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을 가지려고 늘 애쓰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모든 것을 채우신다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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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절, 11절에 먼저 땅을 주십니다. 우리가 스스로 건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지어진 성음을 주시고 내가 노력하여 채우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들이 채워진 집을 주신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물이에요. 더구나 물이 귀한 지방입니다. 우물을 팔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도 주실 것이요. 심지 않았는데도 얻을 수 있는 포도나무와 감람나무를 주십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우리가 수고하지 않았는데도 누리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것이 축복이요. 은혜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렇게 공급하십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것을 알고도 다른 곳에 더 사랑을 준다면, 우상에 사로잡힌다면 반대가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말씀하신 반대로 행하였을 때에 일어날 일을 미가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6장 14절 15절입니다. "네가 먹어도 배부르지 못하고 항상 속이 빌 것이며 네가 감추어도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려도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 열매를 밟아도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아도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고 이스라엘은 나라를 빼앗기고 포로생활을 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에는 온통 그 이야기뿐입니다. 사랑하시는 분의 사랑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변치 않도록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때에 천지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셔서 내가 가진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늘 주님 앞으로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더욱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돈을 버느라 시간이 없습니다. 사람을 만나느라 주님을 만나지 못합니다. 남들만큼 해야 그나마 비슷하게라도 살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세상이 심어주는 생각입니다. 주님의 생각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모두가 틀리고 우리가 맞았습니다.

5장 4절로 마치겠습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암송구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4-5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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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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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