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2장 8절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과 동행 

 

고린도전서 2 : 6 - 8

6.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내용 요약 나의 느낌


저자 바울은 한 가지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 지혜는 세상의 지혜가 아니다. 이 지혜는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다.  이 지혜는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이 하나님의 지혜는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다. 이세상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했다. 만약에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고 이야기 한다.
바울은 우리가 알고 있는데로 당대 최고의 석학이었던 가말리엘  문화생 중에 수석이 었다.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다.  이렇게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도 하나님의 지혜가 없어서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증인 되었고 또 수 많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감옥에 가두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었던 청년이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 나서부터 그의 인생이 180도 달라 졌다.

이 글을 썼었던 바울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의 목격자이다. 관원의 지혜로는 알 수 없다. 왜 관원의 지혜라는 말을 썼을까? 이 당시에도 세상은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관원이 되면 돈을 버는 것이다. 돈 버는 지혜가 세상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 하는 지혜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관원이 되려고 노력한다. 돈 버는 지혜를 얻고 싶어서 이다. 관원은 무엇을 알고 있는가? 정책 결정자들이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정책이 일어날지 알기 때문에 관원들이 먼저 앞으로 이루어질 정책을 보고 먼저 땅을 사던지 아니면 어떤 물건을 사던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이야기를 하겠다.

요즘은 암호화패가 대세이니 암호화패로 예를 들어 보겠다.  암호와패가 만들어지면 거래소에 상장을 해야 한다. 그러면 암호화패를 만든 사람은 거래소에 상장하기 위해서 거래소 사장과 그리고 암호화패를 상장을 결정하는 공무원 즉 정치인들과 만난다. 그럼 그 자리에서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 암호화패는 언제 상장되는지 그리고 상장의 댓가로 암호화패를 만든 사람은 거래소 사장과 상장을 허락해준 공무원 또는 정치인들 돈이 없기 때문에 자기 만든 화패를 거래소 통장으로 보내준다 이것이 에어드랍(Air Drop)해준다. 통장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암호 화패가 생긴다. 그리고 암호화패는 거래소에 상장이 되고 상장 되자 마자 어마어마한 상승한다. 이렇게 상승 할 때 이 사람들은 다 팔아 돈을 챙긴다. 이렇게 해서 돈을 버는 것이다. 다들 부러워한다 어떻게 저 암호화패를 알았을까?  어떻게  저렇게 올랐을 때 팔았을까? 다들 그 지혜를 부러워한다. 그러나 이것은 지혜가 아니다 불법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정치인들이 이러한 지혜로 돈을 버는지 알 수 없을 정도 이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관원이 되려고 한다. 곧 권력이 지혜가 되고 세상의 가장 큰 지혜는 곧 권력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혜를 부러워 하면서 이러한 지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칭송받는 세상에서 이러한 권력의 지혜 때문에 오늘도 수많은 개미 투자자들은 고통속에 죽어 가고 있다. 우리는 지금 백성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정치인들은 부러워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돈으로 자신의 지혜를 자랑하고 백성들은 그 지혜를 부러워 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는 다르다. 하나님은 이미 만세 전에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셨다. 죄와 죄악된 세상에서 죽어가는 하나님의 생명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이렇게 세상의 죄로 죽어 가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을 구원하는 길을 만들어 놓으셨다. 하나님이 만세 전 부터 만들어 놓은 구원의 길이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 되셨고 하나님은 이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시면서 더 이상 어떤 제사가 아닌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서 돌아 가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있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다. 바울은 그동안 이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했고 그리고 관원이 되어서 돈과 명예와 미래가 보장되어 있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이 지혜를 알고 나서는 세상의 관원의 지혜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기며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믿고 받아들이며 이 하나님의 지혜로 살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삶을 일평생 살아 간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은 어떤 지혜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세상 관원들의 지혜를 부러워하며 세상 관원들 에게 아부하면서 어떻게 해서든 세상 관원들의 죄악된 정보를 지혜로 알고 받아 먹으면서 사는 기생충처럼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이런 기생충으로 살다가 버림받는 기생충이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만세 전 부터 숨겨 놓은 하나님의 지혜가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인 심판하시고 겸손한 자들을 축복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은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죄와 죄의 저주로 부터 벗어나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그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처럼 사랑하며 사는 겸손한 삶을 삽시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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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 하셨으니 이곳에서의 만남과
교제를 통해서도 그와 같은 역사가 이루어질 줄로믿고 소망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 드립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