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묵상]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요한복음 17장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정의에 대한 관심보다 모든 세계는 자국과 자신의 기업에 무엇이 이익이 되고 손해가 되는지만 앞세우는 부끄러운 시대임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의를 원하고 진실과 진리를 소망하는 사람들이 숨쉬기가 너무 어려운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세상을 집어삼킬 듯 번져가고 미래는 보이지 않고 정의는 사라져보이는 이런 때를 성도는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의 성도의 갈등은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문제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 하나님은 누구 편이신가? 하나님은 과연 계시기는 한가? 라는 질문이 신음처럼 흘러나오는 때입니다. 이때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역사 속에 무수히 이런 암흑기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은 살아서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십니다. 교회가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무지한 사람들을 희망고문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새벽이 가까운 그 밤은 언제나 칠흑같이 어둡습니다. 지금이 그 때입니다.

조금도 흔들림 없이 우리의 영원한 희망이며 완벽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올해를 시작하면 됩니다. 올해가 다 가기 전에 하나님의 침묵의 비밀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때에 우리 또한 하나님을 위하여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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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