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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경말씀

[아름다운 묵상] 연약한 성도를 품어주라 (고린도전서 10장 23~24절)

by @블로그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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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성도를 품어주라



어느 교회든지 믿음이 강한 자와 연약한 자가 섞여 있습니다. 강한 자란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할 수 있는 성도입니다. 진리를 알고 어떻게 행할 줄을 알며 순종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할 줄 압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연약한 자란 신앙생활을 오래 하지 않은 성도를 가르킵니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고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이 형성 중인 성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때로 교회 안에서 믿음이 강한 사람과 연약한 사람 간에 갈등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강한 성도뿐만이 아니라 연약한 성도들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연약한 형제와 자매를 받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받아 주어야 합니다. 목사로서 모든 성도가 견고하며, 강한 믿음과 성숙한 신앙인이 다 되었으면 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을 보게 됩니다. 강하게 요구하고 싶지만 받아들이지 못할 형제와 자매들을 보며 기도할 뿐입니다.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 23~24절은 말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가족들은 나와 다른 형제와 자매들에게 덕을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연약한 형제와 자매를 인식하고, 그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하여 하루라도 빨리 연약한 성도들이 자라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성숙하신 분들이 연약한 지체들의 말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이것 때문에 갈등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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