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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호세아6장6절

by @블로그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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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고멜이라는 음란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라고 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볼 때 결정하기 쉽지 않고 그 결혼을 유지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 것이었습니다. 음란으로 나간 아내 고멜을 다시 찾아와 아내로서의 자리를 회복하고 굳건히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순종하시는 그리스도,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는 예수그리스도와 닮아있습니다. '예수'와 '호세아' 그 이름의 뜻까지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하는 뜻입니다. 호세아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기록이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2절에서는 많은 신학자들의 해석이 있지만, 이틀 후는 바벨론에서의 구원 그리고 셋째 날은 메시아의 완전한 구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완전한 구원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후 삼일 후에 부활로 증명됩니다.

그럼으로 호세아서에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분의 구원은 새벽에 빛이 올라오듯이 어김없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늦은비는 추수전에 열매가 여물게 하기위하여 내리는 비입니다. 풍성함을 꼭 필요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 기독교의 수가 줄어들고 침체되어 가는 것은 하나님을 잘전하지 못하고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우리 기독교인들일지라도 바르게 알아야 함을 깨우쳐주고 잇습니다. 저번주에 누가복음 15장을 같이 살펴본 것과 같이 하나님을 떠나는 순간 인간의 비극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버지를 떠난 탕자는 돌아와서야 다시 서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자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6절에 하나님은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애이시고 긍휼이시고 자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 자는 인애를 베풀어야 합니다.

세상의 자비는 이익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세상의 정의는 옳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불의를 부수고 깨어버리고 무기력화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세상과 같이 살고 잇습니다. 5절에 “너회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같다"고 기록합니다. 길르앗이나 세겜은 하나님께서 도피성으로 정하시는 하나님 인애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거기에서 조차도 제사장들과 공모하여 살인하고 사악한 행동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음행하고 더럽혀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을 잘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인애를, 자비를, 긍휼을 세상에 베풀고 계십니까? 오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쌓으시고 하나님인애의 방식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먼저 그 하나님의 인애를 받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 것을 기억하시고 세상에 그 마음을 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6장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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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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