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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출애굽기16장12절 만나와 메추라기 이야기

by @블로그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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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따라잡기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광야의 이스라엘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셔서 먹이신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이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셔서 출애굽을 시키십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결국 애굽의 강력한 군사가 더 이상 따라오지 못하도록 전의를 상실케 하셨습니다. 그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위기 때마다 생명이 위태로울 때마다 승리를 주시고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은 그 하나님께서 어쩌다가 오시는 분이심이 아닌 것을 말해줍니다. 도저히 버티지 못할 때에 간신히 숨만 붙여 놓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매일 동행하시면서 충분한 것을 공급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신 것이 광야 생활 40년 동안 항상 주신 것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으셨어요. 그들이 원망할 때에도 그들이 돌아설 때에도 그들이 우상을 숭배할 때에도 그것은 내려졌습니다. 언제나 불평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공급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이 풍족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공급하시고 함께하시는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께 가장 감사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광야 생활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여정입니다. 하나님께서 항상 같이 하시지만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고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전쟁의 위협에서 구하시는 승리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시고 매일 굶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매일같이 먹이시고 공급하시는 하나님 아십니다. 불뱀에도 물리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치유하여 주심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느 한 분야의 신이 아니라 전능하심으로 말미암아서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걸어야 하겠습니다. 주님만 따라야 하겠습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였던 것이 광야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주되심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인정함에는 주님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데는 그분만의 법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수만큼 먹을 만큼만 거두는 것이였어요. 그것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방식이었는데, 이 주님의 방식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 안에 거하기로 하는 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 명령에 대한 순종입니다. 그것으로 나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으시는데 욕심을 부려서 쌓아보았자 헛것이기 때문이에요. 오늘 본문에는 많이 거둔 자와 적게 거둔 자가 남음도 부족함도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또한 욕심을 부려서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둔 자들은 벌레가 생겨서 먹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풍족히 주시지만 욕심까지는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 열매가 절제입니다. 모든 것에 절제가 없고 욕심으로 폭주하다가 보니까 분쟁과 시기와 다툼이 생깁니다. 너무 넉넉해지면 어떻게 되나요?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이 온다고 기록합니다. 이것이 육체의 소욕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먹어야 하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절제입니다. 이 하나님의 명령과 우리의 절제가 드러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이 오늘날 헌금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8장에서 연보에 대하여 말을 합니다.

13절 이하에는 이 거두는 것이 너희를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균등하게 하려는 것이고 그들을 넉넉하게 한 후에 너희가 부족함이 있다면 그것도 같이 채우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정신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명령에는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것이 있고 또한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라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비롯 자본주의에 따라 살아간다 할지라도 리는 하나님 주신 것이 다 내 것이 아님을 억해야 할 것입니다. 모자람이 있으면 기도하시고 남음이 있으면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 나누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할지라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에요.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암송구절★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출16장12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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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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