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5장41절 스룹바벨의 성전공사

† 말씀 따라잡기 †




오늘 본문 전장인 4장에서 성전 건축이 중단됩니다. 대적들의 방해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늘 대적들의 방해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그것을 힘들어하고 그것에 넘어지게 되는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본문 2절에 총독인 스룹바벨과 대제사장인 예수아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성전 건축을 시작합니다. 이전과 동일한 환경입니다. 그러나 한때는 넘어졌고 이제는 일어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적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서게 되는 힘은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아무리 힘을 내려고 하고 일어서려고 하더라도 온 세상이 막습니다.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일어설 수 없는 것이에요. 4장 마지막에서는 대적들이 왕의 조서를 받아냅니다. 왕이 금하는 것을 할 수 없어요. 완전히 막혀 버린 것입니다.

전혀 무기력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십니다. 1절에 보면 학개 스가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세상의 왕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니 스룹바벨과 예수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서를 살펴보면 모두의 지도자 모세가 죽게 됩니다. 가나안땅 앞에서 정말 당황스럽게도 모세가 죽습니다. 그때에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하는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말씀하세요.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깨달은 여호수아는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도저히 모세가 담당했던 일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함께해 주신다는 말을 듣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때에 주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야 일어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희망이 없는 상태가 죽음의 상태입니다. 어떤 반응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예요. 이 상황을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바꾸십니다. 그분을 믿는 믿음이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것이에요. 이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마가복음 5장에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을 위기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곳으로 가는 동안 그 딸은 죽었어요. 그때 모든 것을 포기하였던 야이로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죽은 야이로의 딸에게 가셔서 "달리다 구미! 소녀야 일어나라" 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을 듣고 다시 일어나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때에 말씀을 붙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믿고 결단하고 일어서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때에 우리에게 승리가 주어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한 주도 말씀으로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암송구절★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5장41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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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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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