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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창세기26장29절

by @블로그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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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말씀은 창세기 26장입니다. 우리가 이삭을 생각할때에 '크게 인생의 굴곡이 없이 하나님께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계속 홍하는 기록만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름의 뜻도 웃음이니 늘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에 의하여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놓였었고 오늘 26장 1절에서도 흉년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읽은 12절에서부더 그는 농사하여 백배의 결실을 얻었고 부자정도가 아니라 거부가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우물을 파서 성공합니다. 사막과 같은 곳에서 우물이 나온다는 것은 그야말로 유전을 발견한 것과 같은 축복입니다. 우물을 파기 전에도 이미 거부였으니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복의 비결에는 순종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제물로 바치려는 순간에도 순종을 하였던 이삭은 오늘 26장

에서도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애굽으로 가는 길목인 그랄에 머무르게 됩니다. 두려움으로 인하여 아내를 누이라고 속이는 실수를 범하기는 하지만 그는 순종의 사람이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이삭의 순종은 우리도 할 수 있는 순종이기에 의미가 더 큽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땅에서 머무르라는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가만히 있으라 하는 말씀이예요. 우리도 가만히 있으라고 하실 때에 가만히 있을 수는 있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라고 하실 때에 가만히 있으면서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생의 고난과 역경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흉년에 머물러야 하고 사람들의 시기 질투로 계속 피해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자는 양보를 하여도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브라함도 조카 롯에게 더 좋은 땅을 양보합니다. 그러나 더욱 잘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삭도 우물을 넘겨주고 나면 또 우물이 생기고 또 우물을 파게되는 것입니다. 비겁하게 보이기까지 한 이삭의 행동을 결국 누가 갚아주시나요? 하나님께서 갚아주십니다. 아비멜렉과 군대장관이 와서 불가침 조약을 맺자는 것입니다. 그들이 와서 하는 얘기가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말하며 오히려 두려워하면서 계약을 맺기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향하여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라고 한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우리들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삭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삭은 예배자였습니다. 23절에서 25절까지의 말씀은 이삭이 제단을 쌓고 장막을 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삭은 예배자였습니다. 순종하는 예배자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이 복은 세상이 다알고 부러워하는 복입니다. 또한 그들이 보고 주님께 돌아올 복입니다.


내 인생을 보고 부러워하고 내 인생을 보고 주님을 알게 되고 찾게 된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입니까? 두려움 앞에서도 순종하시고 고난 가운데에서도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순종하며 기다릴때에 주님은 반드시 주님의 때에 우리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역경속에서 예배로 두려움을 이기시고 순종으로 나아가는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암송구절★

너는 우리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를 범하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여 네가 평안히 가게 하였음이니라 이제 너는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세기26장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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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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