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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이사야45장1절~3절

by IlIlIlIlIlIlIlIlIlIlIlIlIl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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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이사야 45장의 말씀은 바벨론 멸망의 시작을 알립니다. 아직 대적이 너무도 강하다고 생각될 때에 말씀을 주십니다. 도무지 우리의 눈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고 고난이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고 당연하게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하십니다. 우리가 알 수 없는 곳도 다스립니다. 우리 인생 넘어와 미래에서도 과거와 같이 일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크신 섭리를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믿음으로 주님을 끝까지 신뢰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반드시 우리에게 구원의 날이 오고 신원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한 왕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고래수가 역사에 등장하기 전에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합니다. 앞으로의 일을 말합니다. 고레스의 페르시아 왕국이 위대하여 지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근거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고레스가 가는 길에서 전쟁도 하지 않고 항복하거나 그 성문을 열고 환영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1-3절에 기록됩니다. 전승에 의하면 헬라제국을 세운 알렉산더 대왕이 예루살렘에 갔을때에 다니엘서의 내용을 듣고 보고 자기의 일이 기록된 것에 감동하여 예루살렘을 보존하여 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의 상상한 것 이상입니다. 우리는 늘 내가 힘이 있으면, 내가 돈이 있으면 모든 일이 다 잘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

나 내가 힘이 있어도 바벨론은 망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힘이 없어도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향에 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한함과 어리석음과 작음을 인식하지 못한 채 하나님을 외면하고 산다면 티끌과 같이, 먼지와 같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6장에서는 우상에 대하여 기록합니다. 그 우상은 마르둑과 그 아들 느보라는 신입니다. 그야말로 인간이 만든 신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46장 6절에는 자기가 금을 모아 도금장이에게 신을 만들게하고 그것에 경배한다고 기록합니다. 그 신은 움직이지도 대답도 못하는 것이고 고난에서 구해내지도 못합니다. 우상은 나로부터 시작합니다. 나의 욕심을 위하여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예요.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불완전하여 그것을 만들어 놓고 빈다고 할지라도 불안만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돈이 우상되어 돈을 쌓아놔도 불안합니다. 권력이 우상이 되어 독재를 하여도 잠을 자지 못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일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나를 건지어 내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믿고 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보이는 사건이 되어서 주님의 향기를 발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고 세상이 믿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요우리가 받은 은혜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베벨론은 망하게 되고 이스라엘은 구원받습니다. 고레스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고 그 일은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따라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고난가운데에도 믿음을 지키시면서 순종으로 나아가시고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여서 확실한 증거를 보시기를 바랍니다.

 

★암송구절★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사야 45장1절~3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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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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