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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갈라디아4장1절~5절

by IlIlIlIlIlIlIlIlIlIlIlIlIl 202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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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갈라디아서 말씀에 보면 때가 차고 모든 것이 완벽한 상황에서 하나님게서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심니다. 그동안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놓였다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준비하시고 조성하신후에 아들을 보내시고 그 아들을 통하여서 우리까지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에서부터 하신 말씀, 그 오랜 말씀인 메시아의 도래가 인류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우리에게까지 기쁜 소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말라기 이후에 아무에게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말씀의 부재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인간을 잊었거나 아무일도 하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이례, 준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세주를 보내시고 그분을 믿게 하시기 위한 많은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사이에는 300년이 넘는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이스라엘은 여러 나라에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알렉산더의 헬라제국이들어서고 쇠퇴하고 로마제국이 들어섭니다. 이 모든 것은 복음이 효과적으로 들어서기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첫째로 성전에만 의존하였던 유대인들이 디아스포라가 되면서 각 지방에 회당을 세움으로 이곳들이 복음전도의 거점이 된 것입니다. 먼저는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주변에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게 된것입니다. 회당에서 사도바울은 이스라엘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특히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믿지만 완전히 유대인에게 속하지 못한 이방인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할례를 하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제약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에 사도바울의 복음은 그들에게 차별이없었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할례를 하지 않아도 되었고 유대음식법을 따르지 않아도되었기 때문에 더욱 쉽게 복음을 받아들일 수가 있었습니다.

둘째로 헬라제국은 비록 짧은 기간만을 다스렸지만 알렉산더의 문화정책으로 지중해 일대에 모든 언어가헬라어로 통일됩니다. 한가지 언어로 모두에게 복음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알렉산더 후에 나라를 나누어 가졌던 톨레미 왕조에 의하여서 성경은 헬라어 번역인 70인역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말씀도 있고 통일된 언어로 복음이 많은 사람에게 빠르게 전파될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로마제국의 강성함입니다. 로마제국은 여러나라들을 복속시켜서 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모든 문화와 관습이 달랐던 로마제국은 법이 중요하였습니다. 강력한 법치국가로 나라를 다스리면서 오늘날의 법에까지 많은 영향을 주었던 로마법은 사도바울이 위기가 왔을 때에 로마시민이라는 것을 밝히며 모면하였던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바울이 로마에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은 로마시민이라는 점 때문에 로마법에 적용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로마가 안정되어서 좋았던 것은 전도를 위험이 없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로마는 마차 두 대가 지나갈 정도의 길을 잘 정비하였습니다. 요즘에도'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로마는 육로로 세금을 조달하였습니다. 때문에 길을 잘닦아야 했고 또한 그 길을 잘 지켜야 했습니다. 잘 닦인 길로 전도를 하였고 세금 때문에 길을 지키는 로마군인들 때문에 안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없었던 것 같았던 신구약 중간기 시대에 하나님은 많은 것을 준비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시고 모든인류가 구원을 받을 길을 여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예비하심에 감사하며 우리들도 복음을 전할 때에 잘준비하고 인생을 살아갈때에 잘 예비하여서 더욱 풍성한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그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에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라디아 4장1절~5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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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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