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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스바냐 3장12절

by @블로그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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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 스바냐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다왕 요시아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다 무너질 것 같고 희망이 사라진 것 같아도 여호와 하나님을 다시 붙잡고 그분만을 의지하면 다시 불꽃과 같이 일어날 것입니다. 밖으로는 온갖 대적들에게 위협을 받고 안에서는 패역과 타락으로 전혀 희망이 없습니다. 선대부터 이어오는 죄의 뿌리가 가지를 지고 무성하게 될 때에 요시아는 왕위에 오릅니다. 그리고 성전수리를 하다가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는 대대적인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모든 우상을 치워버리고 율법책에 씌인대로 행하기를 명합니다.

이 요시아왕 시대에 활동하였던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이 임할 것을 천명합니다. 그러나 남은자가 있을 것입니다. 액탈자들 때문에 고하고 가난해진 백성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들이 남은자입니다. 모든 불의를 넘기고 수치를 참아내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도 시대의 흐름에 더러워진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들에 관하여는 여호와 하나님게서 그 입술을 깨끗게 하여 여호와를 부르고 찬송하게 하십니다.

지금 이 시급한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다시한번 스바냐를 통하여 기회를 주십니다. 3장7절에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시는데 이것을 요시아가 듣게 되는 것이예요. 그리고 다시 한번 이스라엘에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몸짓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진정한 예배가 일어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답니다. 하나님께서 전능자의 모습으로 우리의 구원에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도 기뻐서 그것을 표현하시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기지 못할것이 없는데, 3장17절에는 우리의 예배드리는 것을 보시고는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다시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예배가 정결하고 진실한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그저 구원 때문에 하나님만을 바라는 그 차원을 뛰어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해야 하는 존재로의 회복입니다. 우리의 존재는 하나님과 함께해야 하는 존재이고 이것으로 우리의 기쁨은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회복하시는 우리들이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구절★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리 (스바냐3장12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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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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