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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욥기42장4절

by @블로그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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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히브리서의 말씀은 주님께서 자신의 몸으로 단번에 드리는 화목제물이 얼마나 은혜로운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구약의 제사는 비록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것이지만 이것으로는 완전히 깨끗해 질 수 없었습니다(10:1). 완전히 깨끗하여 졌다면 매년 해마다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으로 인간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에 죄를 피할 수 없고 계속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구제불능의 존재임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인간에게 하나님과의 화목이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고 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한 몸을 예비(10:5)하시고 우리 인간들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시편 40편의 다윗의 노래를 인용하며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희망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406,7,8,절에 기록된 다윗의 귀에 들린 목소리엔 그리스도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9절이 그 해석입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세우러 오셨고 자신의 몸을 드려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제 첫째 것인 구약에 행하던 동물의 피를 내는 제사는 폐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 단번에 드린 속죄제사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어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써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지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제사를 지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주일입니다. 주님을 기뻐하시고 찬양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암송구절★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장 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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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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