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시편68편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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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다윗이 요나단과의 언약을 생각하고 왕이 된 후에 사울의 자손을 찾아 선대하는 내용입니다.

1절에 요나단을 위하여 은총을 베풉니다. 3절에 이 은총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다윗은 지금 사울의 후손을 찾게 되었고 므비보셋이라는 절름발이를 찾게 됩니다. 그는 로데빌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황무지, 메마른 땅이라는 뜻이 있는 곳입니다. 다리는 절고 그들의 왕조는 무너졌습니다. 다윗의 무리들이 찾으면 혹시 죽일까봐 두려움애 숨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메마른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언약을 생각하고 그를 찾아 불러서 사울이 가졌던 온 땅을 다시 내어주고 왕의 식탁에서 영원히 같이 할 수 있는 부와 영광을 줍니다.

이 장면은 우리가 받아보고 누리는 것과 닮아있습니다. 로마서 8장 14절 이하의 말씀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다시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가 함께한 하나님의 후사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언약을 위해 므비보셋을 찾아다니지만 므비보셋은 두려워 숨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귀한 언약을 성취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 당신에게 돌아오라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숨어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세상에서 두려움을 느끼며 숨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지고 주님앞으로 나왔을 때에 우리에게 값없이 구원이 주어지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서 승리하고 후에 주님과 같이 천국을 누릴 것입니다.

이 기쁨을 간직하고 누리시며 돌아오는 한주도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시편 68편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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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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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