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예배와 성경말씀
우리가 오늘날 감사할 것이 많은 것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원망을 하기보다는 주님의 말슴을 붙잡고 기도를 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주님께 감사를 할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감사는 그 뜻안에 찬양과 고백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시편의 내용은 모두가 하나님께 찬양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시편 기자들의 감사의 노래가 시편인 것이예요.
96편 98편에는 새노래로 노래합니다. 그 감사가 너무커서 기존의 노래 말고 새로이 받은 은혜로 새롭게 만들어 주님을 더욱 찬양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더욱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특별히 구원에 관하여서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우리의 인생이 힘들고 고통가운데 있어요. 그런데 주님이 만드시 구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가지고 우리는 희망을 갖고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말씀은 안이루어진 적이 없기에 우리는 당연히 이루어진줄로 믿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를 구원하시면 또 감사하게 되는 것이예요.
인생에 작은 일로부터 영원한 생명까지 우리의 삶은 주님께 구원을 구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억울하고 힘이들때에 그일에서 벗어나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아플때에 우리힘으로 할수 없을 때에 일으켜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아무도 남지 않았을 때에 주님만이 함께하시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이예요.
이 감사는 시편100편을 보니까 감사함으로 주님의 궁정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그 궁정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 시편기자가 감사를 하며 들어갔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그 말슴대로 우리를 늘 보호 인도하심으로 길러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이예요.
감사가 주님의 곁으로 가는 열쇠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찬양이 우리를 주님 앞으로 인도합니다.
시편23편에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늘 보호하심으로 우리가 결국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한다고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로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는 고백이예요 .감사의 뜻안에는 찬양과 고백의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고백을 노래로 지어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또 고백을 기도로 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속에 바라고 원하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응답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이루어질것에 대한 감사가 있습니다.
전심으로 기도하시고 진심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하는 고백이 있습니다.
간증이 될수도 있고요.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를 언어로 몸짓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있는 디모데전서에는 바울의 감사가 있습니다.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비방하는 자였던 자신을 아무이유도 없이 믿게하여 주십니다. 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들어쓰시는 것이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바울도 자신이 이유를 알수 없는 은혜를 받은 것에 감사합니다. 분명 자신은 지금도 죄인중에 괴수인데....
죄인을 구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하시려고 자기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자기스스로 이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도 알수 없기에 너무도 자신이 죽을 죄인이라는 것을 알기에 바울은 자신의 목숨을 하나님께 드렸던 자였습니다.
우리에게 찬양과 고백으로 주님께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감사가 하늘의 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하늘의 보고를 내려주시는 이유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몰아쳐서 우리를 정신없게하고 주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면서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이 감사함을 되찾아야 한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에 상처인 것 같았던 것도, 아픔인 것 같았던 것도, 수치인 것 같았던 것도...
버릴것이 하나도 없는 감사의 제목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고통가운데 하박국은 하나님과 변론합니다.
기도하고 고백하는 가운데 결국 하박국은 감사의 제목을 찾습니다.
그리고 노래합니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오늘 추수 감사절에 감사할것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업도 기울어져가고 농사도 망쳤습니까? 드릴 재물이 없나요?
주님으로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이 위기에서 이 고통에서 구원하실 분은 주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심령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서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실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슴하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꼭 원했던 것과 내가 원하지 않았던 것과 아픔의 시간들까지 생각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에 버릴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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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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