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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오바댜1장3-4절

by @블로그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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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오바댜서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책입니다. 오바댜는 에돔에 대하여서 멸망을 선포합니다. 에돔은 야곱의 형서의 자손들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후예인 이스라엘에게 늘 피로움을 안겨주었던 민족이었습니다. 출애굽때에도 가나안으로 들어가려는 이스라엘민족에게 길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들이 형제의 나라이기에 그냥 내버려 두었었습니다. 늘 이스라엘이 약하여 졌을 때에 약탈하며 괴롭히던 민족이었습니다. 이제 그들을 하나님께서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교만한 자들에 대한 경고로 이 오바댜의 본문을 살펴본다면 다시 겸손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3절에 교만에게 속은 에돔에 대하여 질책하십니다. 그들의 수도 '셀라'는 후에 '페트라'라고 이름이 바뀌어서더욱 유명하여 졌습니다. 그곳은 천연의 요새로 좁은 협곡에 위치하여서 난공불락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일산에서 거주하면서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이들은 멸망을 당할 것이고 이스라엘은 오히려 구원을 받아 '에서의 산'을 심판할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겸손이라 하고 자기자신에 빠져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을 교만이라고 합니다. 잠언서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약 베드로전서에는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래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대적하시는 것입니다.

에돔은 자신들이 거주하였던 그 환경이 천연의 요새인 것을 알고 그것에 의존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나의 환경이나 집안이나 권세를 가지고 그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하나님께서 끌어내리시면 그 가진것들이 그 환경이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보물이 많았습니다. 오늘날에도 재통을 가진자들은 큰소리를 칩니다.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것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것을 쫓아가는 사람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치시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기록합니다. 사람은 얼마쯤 남기지만 하나님이 가져가시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누가복음 12장에도 풍년이 들어 곳간을 다시 지으려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가져가시면 그 재산은 남의 것이 되어버린다고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재물에 의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화목하던 자들이 돌아서고 속인다는기록이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늘 사랑하고 축복해야 하는 것이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속입니다. 함정을 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드만 사람들이 지식이 많고 지혜로운 자들이었습니다. 에돔의손자중의 한 사람이 드만입니다. 그러나 그 지식으로 멸망을 막을수 없습니다. 그 지식이 교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지혜가 교만이 되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하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잊은 지식과 지혜는 그들에게 교만만을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의 환경이나 재물이나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들,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를 가지고 교만하여진 사람들은하나님께서 대적하시어 멸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를 구하고 지식을 얻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식으로 지혜로 살아야 하겠습니다.세상이 주는 자신감으로 자들 무장하지 마시고 주님의 전심갑주로 무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살아가는 한주도 주님의 말씀대로 사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암송구절★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바위 틈에 거주하며 높은 곳에 사는 자여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능히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 하니 네가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너를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바댜1장3-4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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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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