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나훔1장7절

† 말씀따라가기 †

 

오늘 말씀은 나훔의 말씀입니다. 나눔 이름의 뜻은 '위로'입니다. 그런데 니느웨는 위로할 자가없습니다. 이들에게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자기의 것만을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용서할 수 없는 두 가지 악행이 있습니다.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터진 웅덩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얻지 못하고 스스로 음녀의 미혹에 속아서 터진 웅덩이를 팝니다. 그것을 스스로하려다 보니 피가 난무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고 탈취가 떠나지 않습니다.

이 니느웨에 관한 것은 요나가 먼저 예언을 합니다. 그러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나훔때에는이루어집니다. 그래서 70인 역에서는 요나뒤에 나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비록 이루어졌으나 사실 사역은 요나가 성공한 것이예요. 니느웨가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나훔때는 돌이키지 않아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때에 찔림이있다면 회개하고 돌아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니느웨는 자신을 채우기 위해 거짓과 포악과 탈취를 합니다. 그것이 떠나지 않아요. 계속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밖에 끊을 자가 없는 것이예요. 하나님이 주신 생수의 강은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쌓아두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안심이 되는 것처럼음녀가 미혹을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올바른 방법으로 취하고 흘려보내야지 되는데 쌓아두어도 계속 갈증이 생깁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그렇다는 것이예요. 있어도 있어도 목마르니 횡포는계속되고 만족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주님에게 의지하면 평강이 오고 그것을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 사마리아 여인도 남편을 계속 갈아치우고 또 만나지만 진정한 안식이없습니다. 그때에 주님이 주시는 생명수를 마시니 그 삶이 변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없는 삶에는 자기를 망치는 중독의 삶만 계속되는 것입니다. 채우고 또 채워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채울수록 안식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들은 자기가 행한대로 갚아주신다고 기록합니다. 그리고그 일들을 당할때에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니느웨의 상태는 오늘날 우리의 사회와도 같습니다. 우리는 이 패역한 사회의 이면에서주님을 발견하고 생명수를 받아 안식을 얻고 그것을 흘려보내어서 세상을 주님의 빛으로 밝게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없는 세상에 지배받지 마시고 주님으로 변화시키는 우리들이 되도록은혜를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암송구절★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아시느니라 (나훔1장7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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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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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