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미가3장8절

†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은 심판에 대하여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우상숭배였습니다. 우상숭배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어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버리니 이들에게 나타났던 것이 부정부패였습니다. 착취였습니다. 굽은 재판이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깨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정리해주신 것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이 관계가 다 끝나버렸습니다. 그 시작이 권세자들 힘있는 자들에서부터 시작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들까지 모두가 썩어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심판을, 예루살렘의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이 미가가 선지자 중의 처음으로 명망에 대한 예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북이스라엘은 멸망합니다. 이때에 남유다는 각성해야 햇습니다.

그러나 그들마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다가 멸망하고 맙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말씀으로 깨달아야 할 것은 어떠한 자리에 있든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올바른 외에 대하여 순종하고 재물에 욕심을 버리라 하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되면 권세가 생기고 그 권세로 많은 것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정의를 행하는 것이 본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이익을 구하는 지도자는 정의를 행할 수 없습니다. 믿음의 사랑 바울은 고린도서에서 자기의 권리를 내려놓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에 저해가 된다면 자신은 천막을 만드는 일로 생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떼에게 젖을 얻을 수 있는 권리는 목자에게 있다는 것이예요. 너희에게 받을수 있는 것조차도 받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유익을 위하여 덕을 세우겠다고 말합니다. 그 덕은 남을 위한 유익이라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지도자의 덕목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대표로 세워졌으니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오늘 미가서에는 통치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한마디로 재물이라고 말합니다. 11절에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이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있는 새대속에서 정의는 그저 힘없는 사람들이 외침으로 끝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맘모니즘이라고 합니다. 이 물욕 또한 우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 미가는 그들의 죄를 드러낼 것인데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은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그 일을 하겠다고 선포합니다. 우리들이 이 미가선지자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해야 할 현시대의 미가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지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정의를 실행 할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이 준엄한 명령대로 다 따르시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암송구절★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미가 3장8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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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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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