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화개1장8절

† 말씀따라가기 †

오늘 말씀은 학개선지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고레스왕이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그 온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때에 유다에서 포로로 끌려왔던 유대인들을 다 돌아가도 좋다는 칙령을 내립니다.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으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기초를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곳에서 살고 있던 세력들의 방해로 그 공사가 중단이 됩니다.
그리고 16년정도의 시간이 흐릅니다. 그때에 하나님 말씀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상황이 막히고 중단이 됩니다. 이때에 백성들은 성전건축의 아직 시기가 이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들을 멋지게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의와 그의 나라를 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그 위에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신다고 하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고 진행할때에 어떤 각오로 임하십니까?

먼저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 주신 말씀과 성령에 감동되어 그 일을 완수하기시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에스라 5장에 성전건축이 다시 시작이 될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학개 스가랴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가랴 4장 6절에는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일은 말씀을 받고 성령의 이끄심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항상 사단의 방해가 있습니다. 그 방해가 우리의 핑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않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일보다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 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입에 넣어주신 학개의 말씀을 듣고 그 마음에 감동이 왔다고 14절에 기록합니다.

이들이 다시 시작할때에 방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방해로 인하여서 고레스왕의 문서를 발견하게되고 성전건축의 모든 경비는 다리오왕의 재산과 거두어들인 세금으로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드릴 제물또한 왕의 재산으로 드리게 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면 그 필요를 채우신다는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주님의 일을 계획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의심치 말고 나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화개1장8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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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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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