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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예레미야1장 7-8절

by @블로그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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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가 부르심을 받고 환상을 보는 내용입니다. 예레미야가 베냐민 땅 아나돗이 고향인 것으로 보아 솔로몬 왕에 의해 유배를 간 아비아달 게사장의 후예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몰락한 제사장의 집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선지자로 부르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은 아이다'고 할 정도로 부족함을 잘 알고 있는 자였습니다. 초라하고 부족한 자를 들어쓰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부족하여도 하나님은 하십니다. 그분에게 들려져 있음을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말라고 하시고 함께하신다고 말씀십니다. 너를 구원할 것이니 너를 누구에

게 보내든지 무슨 명령을 하시든지 그대로 말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말슴해 주시는 것입니다. 한 주 동안 주님의 명령대로 행하시고 의지하는 우리들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 살구나무 환상을보고 북에서부터 기울어진 끓는 가마의 환상을 봄으로 예레미야의 사역은 심상치 않음을 알게됩니다. 북에서 일어나는 바벨론에게 남 유다가 멸망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본문 2절에 이 말씀을 받을 때가 요시아라는 선한 왕의 시대였습니다. 종교개혁을 단행함으로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가 한껏 부풀어 올랐던 시대입니다. 이때부터 이 말씀을 전해야 하는 예레미야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어려운 사역이었습니다. 이러한 개혁에도 불구하고 나라가 망할 것을 선포해야만 합니다. 결국 이 선한 왕 요시아는 애굽의 바로 느고와 싸우다가 므깃도에서 전사하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애가를 지어 부르면서 안타까워 합니다. 그리고 망해가는 나라를 지켜보면서 외쳐야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절대적인 순종을 하는 예레미야를 보게 됩니다. 우리의 앞길이 너무 험란해 보이십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지 못하십니까?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반드시 선하시다는 주님을 절대 신뢰하심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예레미야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시고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7절에 누구에게 보내든지 가라고 하십니다. 무슨 명령을 하든지 그대로 말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하심으로 감당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일은 주님의 일입니다. 우리가 선포하고 우리가 책임지는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지하여 선포하면 주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심을 깨달으시고 반드시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암송구절 ★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화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예레미야1장 7~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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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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