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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고린도후서4장 7절

by @블로그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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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8장29절에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심니다. 오늘 본문은 질그릇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릇은 담는 것입니다. 그릇이 하찮아보여도 그것에 소중한 것이 담겨있다면 그 그릇은 귀한곳에 보관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안에 예수님이라는 보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과 박해까지 받더라도 예수의 생명으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질그릇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보화가 우리의 가처를 정하고 우리의 존재를 가치있게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질그릇을 금그릇으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존재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의 존재목적은 좋은 것으로, 보배로, 예수님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릇이 쓸모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오물로 더러운 것으로 채운다면 그 그릇은 버려지는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는 스스로 결정하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자체 결정력은 하나님에게서 무한히 드러납니다. 그분은 '스스로 있는자' 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결정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지긴 하였지만 제한적입니다.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의 승낙과 결정은 인간의 가치 척도이다”리고 말합니다. 인간이 만들어내고 이루어 놓은 것은 창조의 파생물일 뿐입니다. 인간에게 순전히 독창적인 것은 선택뿐입니다. 인간의 의지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의지로 우리는 질그릇에 보배를 계속 채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 말씀, 헌신, 기도를 채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보배가 채워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다른 것을 선택한 것이고 우리의 가치는 썩어질 것으로 보배를 채운자는 보배를 말하고 전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일을 하셨고 하나님께서는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고 기록합니다. 그릇이 자랑할 것은 자신이 아니라 담겨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보배라면 자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일로 주님이 나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는 매일 매일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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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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