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마태복음28장 20절

† 말씀따라가기 †

마태복음 1장에서 우리와 함께하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마지막 절에서 예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는 선언으로 마치게 됩니다. 그 사이에 제자 된 우리는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8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오르시고 (5장1절)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8장에서 산을 내려오십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세상과 함께 하시기에 가르치신 다음에 내려오셔서 그 말씀을 행동으로 세상에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교회에만 있으면서 말씀만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말씀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가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아야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귀신 들린 두 사람의 치유와 회복 사건은 제자들에게 보이신 것으로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도 주님의 제자로서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을 돼지메로 들어가라고 허락하시고 돼지들은 바다로 들어가 몰사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치유를 받았고 귀신에 메어 있다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 기막힌 사건을 바라보는 마을 사람들은 영적인 구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치유된 사람들을 축하하거나 반가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기적의 사건을 보고도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입힌 것만을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어두움으로는 예수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부자청년은 자신의 재산 때문에 주님을 만났지만 따르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의 사람들도 주님을 배척합니다.

우리도 현실의 부요함만을 생각한다면 온전히 주님을 따를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 주님이 늘 함께 하신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풍요로움만 있고 평안만 있지 않다는 것도 깨달으서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귀신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심판주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가 아닌데 왜 이러십니까?" 하면서 대적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본문 전 단락들을 보민 예수님은 머리를 둘 곳도 없으십니다. 배에 타시면 풍랑이 찾아옵니다. 귀신을 찾으면 배척을 받으십니다. 따르는 자가 있는 반면에 사단의 방해도 계속되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사명은 주님의 제자로서 가르치고 그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늘 평안과 중요가 있어야 본받을 만한 믿는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행동으로 지키는 것이 우리들의 평안이 되고 풍요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

대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화항상 함메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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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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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