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예레미야33장 2절-3절

† 말씀따라가기 †

오늘의 암송구절은 예레미야가 시위대에 잡혀서 갇혀있는 위기 가운데 말씀이 임하고 부르짖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응답과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받고 기도하는 일은 신앙생활의 전부라고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홍해가 갈라지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시내산에서 말씀을 받고 이제 성막을 제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기적을 베푸시지만 그들의 일상 가운데에도 계십니다. 성막이 이들의 광야생활 동안에 같이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기적의 때에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고 세겜에서 언약을 갱신합니다. 이제 전쟁이 그치고 평화로운 시대에도 하나님을 섬길 것을 백성들에게 약속받습니다.

오늘 본문의 꺼지지 않는 등잔불은 우리의 기도를 의미합니다. 늘 성막을 밝히는 것입니다. 올리브 열매를 짜서 그 기름으로 등잔을 밝힙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기도를 하십니다. 그곳은 감람산안에 기름짜는 곳입니다. 올리브 기름을 짜내는 곳이예요, 그곳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물과 피를 짜내는 기도를 하십니다. 그리고 결론에 도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밝히는 것은 기도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등잔불은 계속해서 켜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기도도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막안의 떡은 일주일에 한 번씩 바꾸지만 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들도 늘 말씀을 받아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매번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가슴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을 입었다 이분이 예수님이다"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기록한 성경을 매일 상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립니다.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 가셨던 길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는 우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주님의 명령이 우리에게 주어지면 바로 달려갈 수 있는 영적인 무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무장은 기도와 말씀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화,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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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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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