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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디모데후서3장 18-17절

by @블로그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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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다시 찾아오셔서 예수님의 양을 맡기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부탁을 받고 성령의 충만함도 받습니다. 그리고 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정통 히브리파 유대인으로 깨뜨려야 할 자기의 틀이 아직 급아있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는 지경을 넓혀 사방을 다니다가 콧다에서 말씀을 전하고 중풍병자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욥바로 가서 죽은 다비다라하는 여제자를 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경멸하고 인간취급하지 않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유숙합니다. 죽은 동물을 매일 만지며 그 가죽을 벗겨 생을 연명하는 무두장이는 시내에서 살수 없어서 어부도 아닌데 해변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낮아진 베드로입니다. 모든 편견을 뛰어넘었다' 하는 순간에 이방인을 만나야 하는 시험이 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앞에 무릎을 꿇고 고넬료를 만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5장의 사도회의에서 모두가 반대하던 바울의 손을 들어주게 되면서 복음의 이방인 전파가 힘있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온 세계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난다는 것은 나를 매일 깨어버리는 일입니다. 나를 더욱 낮추는 일입니다. 이 낮고 깨어짐의 역사 안에서 주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편을 가르거나 편견에 사로잡히는 것은 주님의 일에 방해만 될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면에 고넬료는 이방인이지만 식민지배를 하고있는 로마의 백부장입니다. 그러나 그는 유대 사람들에게도 의인으로 칭송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사가 찾아올 정도로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10장22절에 말씀을 들으려고 베드로를 청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는 말씀에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다고 기록합니다. 또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의하여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케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장2절에 고넬료는 온 집안이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기도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구제 또한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매일매일 일용할 영의 양식인 말씀이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고넬료는 말씀을 사모하여 베드로를 청하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자들이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우리는 주저없이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대답해야겠습니다.
우리는 말씀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우게 되고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늘 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믿는자는 편을 가르지 않고 편견을 깨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늘 말씀으로 무장하여야 함을 권하였습니다. 말씀으로 변화하고 편견까지도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말씀으로 생각하고 마음을 다스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장 18-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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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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