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베드로후서3장 8절-18절

by @블로그 2022. 4. 1.
반응형

†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은 베드로사도가 성도들에게 당부하는 말씀입니다. 주의 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예요. 그런데 9절에 보니까 이 약속이 너무 더디. 아직 미약합니다. 더욱 단단하여지고 좀 더 만들어져가야 하는 것이예요. 그때까지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때문에 심판을 유보하시고 계시는 것이예요. 주님의 사랑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님이 곧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천년이나 지나버린 것이예요. 여기에 세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첫째는 세상과 거짓 선지자들의 견해입니다. 이들은 믿는자들을 조롱하며 정욕에 따라 행합니다. 그 이유는 “주님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지 만물이 창조될 때부터 지금까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잊은 것이 있어요. 노아때에 홍수로 멸망을 당했던 사실입니다. 이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노아는 말씀을 받고 100년 동안 방주를 만듭니다. 이때에도 세상은 노아를 조롱할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아의 할아버지 무드셀라는 그 이름의 의미가 “이 사람이 죽으면 내가 심판을 보내겠다”하는 뜻이었습니다. 방주를 만들 당시에도 말씀이 있었고 무드셀라가 태어나면서 에녹에게 이 예언의 말씀이 임하였던 것입니다. 에녹은 자신의 이름의 뜻과 같이 이 말씀을 널리 전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믿지 않았다는 것이예요. 이 말씀을 지금 베드로 사도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변함이 없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둘째로 하나님의 생각을 살펴봅니다. 우리와 세상은 더디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시간을 더욱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장성한 믿음의 분량이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내 자녀는 아직 믿음을 잘 모릅니다. 그러면 지금 오시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나는 잘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셋째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십니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지금 조롱하고 있는 그들까지 잘못된 말을 선포하는 거짓 선지자들까지도 멸망하지 않기를 바라세요. 그리고 그들의 회개의 때까지도 시간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여기에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혼자 하실 수 있지만, 아무것도 혼자 하시지 않는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고 싶으신 것입니다. 주님과 그 귀한 일들을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당부는 이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끝까지 붙어있으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붙어만 있는다면 신명기 4장4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생존할 것입니다. 시작하는 한주도 주님을 꼭 붙잡고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사랑하는 자들이 주에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후서 3장8절~18절)



#오늘의성경말씀 #성경말씀캘리그래피 # 성경말씀배경화면 #주일예배 #큐티 #묵상 #성경이미지 #사람을변화시킨다 #기도제목 #베드로후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