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예배 요한복음4장 34절

† 말씀따라가기 †

이번 주는 추수감사절입니다. 늘 공급하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시기를 바랍니다.이 땅에서 우리는 잘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들을 위하여정말로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 세상에 살면서 경쟁을 하여야 하고 모자를 때에는 빼앗아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꼭 필요한 것들 이외에도 많은 것을 가지려 합니다. 더 비축하고 싶습니다. 절대로 모자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의 허기는 우리 인생을 끝까지 쫓아옵니다. 우리가 사는데에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에는 일용할 양식만을 구합니다. 그리고 내게서 빼앗아 간 자들을 용서하고 나 또한 그러다가 용서받은 그 용서를 다시 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기 때문에 그것에 대하여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매일 매일 양식을 위하여, 필요를 위하여 싸우는 우리들에게 주님은본문34절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주님의 일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셨습니다. 그리고 그일을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사십니다. 완전히 그일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전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전해주신 생명을 우리가 이어서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하시지만 사실 주님이 그 여인에게 생명의 물을 주시려 말을건네신 것입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목마르지 않으니 죽을 수 없습니다. 영생의 샘물입니다. 물을 주어야 열매가 맺힙니다. 주님은 그것을 원하십니다. 36절을 보니까 우리는 이미 그삯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니 그 삯을 받은 대로 일하여야합니다. 주님은 영생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생명의 물을 준 자들, 이제 열매가 맺혀서 그것을 추수하는 자들이 모두 즐거워합니다.

41절을 보니 열매를 주님이 말씀으로 맺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도 그 말씀으로 믿게 하여서 더 많은 추수의 기쁨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이 말씀에 우리는 넣어야 할 것과 넣지 말아야할것이 잇습니다. 먼저 우리는 이 말씀에 내 생각을 넣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각을 넣을때에말씀은 변질됩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내생 각이 아닌주님의 생각으로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넣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받고그 말씀에 내 행동을 넣는 것입니다. 믿음과 행동이 같은 '신행일치'의 삶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시는 우리들이 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말씀대로라면 우리에게 물질적인 것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영적인열매가 주어진 것에 대하여 감사해야 하는 주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저물어가는 2022년에 얼마나 많은 열매를 거두셨습니까? 아직도 남은 한 달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순종하여서 풍성한 영적인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4장 34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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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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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