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이사야53장 5절-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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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찬양하는 성탄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게 오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시대부터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계시하여 주신 그대로 이 땅에 오십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아기 예수님께 가다가 별을 따라가지 못하고 길을 잃으면서 예루살렘에 가서 '왕이 어디에서 나시는가?' 질문을 합니다. 모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베들레헴에서 나신다고 말하는 본문이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입니다. 구약에는 메시아가 여인의 후손으로 오실 것을 예언합니다(창3:15).
그 후손이 사단을 의미하는 뱀의 머리를 깨뜨리실 것입니다. 또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십니다. 사무엘하 7장에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십니다. 다윗의 후손이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지을 것이고 하나님은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많은 복음서나 서신서에 예수님께서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으로 오시고 영으로는 하나님 아들로 선포되십니다(롬1:3-4).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이 보내신 고난의 종입니다. 오늘 암송구절인 이사야의 예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베들레헴에서 나시게 됩니다. 이 모든 구약의 예언이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면 그분은 메시아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이단의 지도자가 자신이 메시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이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본문은 우리의 왕은 누구이신가 우리가 누구를 왕으로 모셔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2절에 우리를 다스릴 자가 베들레헴에서 오십니다. 그분을 왕으로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오신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왕이심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4절에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끝까지 미치리라" 기록합니다. 그분이 목축하는 곳에서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그곳은 창대한 곳이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곳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 8-9절에 우리는 사자와 같이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원수를 능히 무찌를 수 있는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만난 자에게는 이러한 일이 생깁니다. 예수님을 만난 우리들은 챤양과 경배로 기쁘지만 거룩하게 성탄을 보내야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암송구절 ★

그가 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려는 다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곳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기는 여호와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5-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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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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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