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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시편121편6절-8절

by @블로그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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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를 '지금부터 영원히 지켜주시는 주님과 동행하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면서 서로가 불편하면 안되겠습니다. 서로 이해를 못하고 화가 나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출입을 항상 지켜주시는데 우리는 주님을 잘 몰라 피곤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래야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자신의 성으로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오는 과정입니다. 그분을 모셔서 동행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같이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방식으로 모셔오지 않자 웃사라는 사람이 죽게 됩니다. 수레에 실어서 가다가 소들이 날뛰고 떨어지려고 하는 엔약궤를 건드렸다가 변을 당하게 됩니다. 좋은 의도였지만 바르게 행동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민수가 4장을 보면 레위지파 고핫자손이 예호와의 궤를 만지지 말고 장대를 끼워메고가야 합니다. 언약궤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20년을 그의 가족과 같이 있었습니다. 웃사는 그 아비나답의 아들이었습니다. 20년동안 동행하면서 하나님에 대하여 언약궤에 대하여 잘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성경에는 웃사의 죽음이 잘못해서 죽었다고 기록합니다.

다윗은 이 광경을 보고 두려워하였습니다. 3개월동안 전전긍긍하며 방법을 찾았고 드디어 메고 여섯 걸음을 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옮겨지는 언약궤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다윗은 춤을 추며 좋아하기 시작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식을 잘 알아야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을 깨달은 뒤에는 종교성의 틀 안에 스스로 갇히고 율법으로 주님과의 관계를 건조하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지위나 법도을 뛰어넘어서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를 전합니다. 왕이 하체가 드러날 정도로 뛰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잘 알고 또한 그 안에서 허물이 없는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관계로 시작하는 2022년을 주님과 동행하시면서 멋지고 행복하고 보람된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암송구절 ★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메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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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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