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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마태복음6장33절-34절

by @블로그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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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마태복음은 영적으로 눈이 가리워진 그 당시의 유대인을 1차적인 독자로 삼고 있습니다. 주님이 태어난 기쁜소식을 전하고 또한 고난의 일들도 소개합니다. 오늘의 본문도 이제 태어난 예수님을 데리고 피하고 숨어있고 지시하시는 곳으로 다시 가는 여정의 이야기입니다. 그 안에는 아기들을 죽고 통곡하고 애곡하는 비극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끔씩 이런 말들을 합니다. “자신의 아들을 살리려고 죄가 없는 아이

들을 무수히 죽이는 하나님이 무슨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는 기쁜 일도 있지만 슬픈 일도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은 이 일들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욥기에서 욥이 고난을 당하는 원망과 의문에 대하여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욥을 만나주시고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말씀하고 인간의 한없이 낮음을 깨닫게 되고 또한 읍 자신을 위하여 하신 일을 들었을 때에 욥은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찬양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태복음 10장 29절에서는 하찮은 참새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시면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6장에서는 공중의 나는 새도 먹이시고 기르신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분은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새 한 마리의 죽음 조차도 느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먹이시고 기르십니다.

우리의 죄악을 씻어내고 구원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마태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으로 기록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져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구원자이심을 모두가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주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때에 따라 역사하시면서 우리에게 피하라. 기다려라,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눈을 뜨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사건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넓게 바라보면서 하나님은 절대로 신실하시다는 그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암송구절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 33-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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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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