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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경말씀

마태복음23장39절 예루살렘에 대한 선고

by @블로그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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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대한 선고 ( 23:34-39)

이제 소경 된 인도자는 웅덩이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기로 하고 소경 된 신봉자들과, 특히 예루살렘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1) 예수 그리스도는 아직도 은혜의 방편들로 그들을 시험하고자 계획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34절). 어떤 사람은 이 구절 다음에 "그러므로 너희에게는 더 이상 선지자가 오지 않으리라"는 내용의 글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내용의 글도 나오지 않았다. 그리스도가 이 말씀으로 끝맺으신 것은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을 보낼 것이다. 이는 너희가 마침내 회개하여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을 보고자 함이며 그렇지 않을 때는 용서할 수 없는 상태로 내버려 두고자 함이다."

(2) 그는 자기의 심부름꾼들이 유대인들 가운데서 직면하게 될 학대를 예견하셨을 뿐 아니라 예언하기까지 하셨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34절).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들을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그의 종들이 얼마나 학대를 받을 것인지에 대해 미리 알고 계시지만 여전히 그들을 보내신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신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의 고난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광을 얻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계속해서 그의 종들을 보내신다. 그는 비록 그들을 심한 학대 속에서 보호하지 않는다 해도 균형을 유지하여 그들을 보내고자 하시는 것이다.

 


(3) 그리스도는 그들이 그 조상들의 죄를 모방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조상들의 죄를 그들에게 전가시키신다(35,36절).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35절). 하나님이 핍박하는 세대를 오랫동안 참으신다 해도 그는 항상 참으시지는 않을 것이다. 참는 데 한도를 느끼면 가장 큰 분노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4)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의 사악함을 슬퍼하시면서 그들에 대한 많은 제언으로 그들을 준엄하게 책망하고 계시다(37절). 그가 예루살렘 성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고 말하시는지 보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두 번씩 반복하여 부르는 것은 강조하기 위함이며 크게 동정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루나 이틀 전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을 보시면서 우셨는데 이제 여기서는 예루살렘에 대하여 탄식하며 슬퍼하셨다. '평강의 묵시'(겔 13:16)란 뜻을 지닌 예루살렘이 이제 전쟁과 혼돈의 자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주님은 예루살렘에 대해 이 모든 일을 하실까? 왜? 그것은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 하였기' 때문이다(애 1:8).
1)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핍박했다.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37절). 이 죄는 특별히 예루살렘이 떠맡았다.
2)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와 복음이 제공하는 것들을 거부했다(37절).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을 핍박하는 것이 죄라면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복음이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치료를 거부하는 죄였다. 여기에 그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와 호의가 진술되고 있다.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리스도가 보인 호의는 그들을 모으는 것이었다.

(5) 그는 예루살렘의 운명을 예언하신다(38,39절).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38절). 예루살렘 성과 성전, 곧 하나님의 전과 그들 자신의 집들이 모두 황폐해질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히 그들이 자랑하고 신뢰했던 성전에 해당하는 예언이다.
1) 그들의 집은 황폐하게 될 것이다. '너희의 집이 버린 바 될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제 성전을 떠나실 뿐 아니라 다시 오지 않으셨다. 그들은 성전에 미쳐 그 성전을 자기들의 것으로 삼으려 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성전에서 발붙일 틈도 갖지 못하셨을 것이 분명하다. 이에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것이다. "자 이 성전은 너희에게 맡겨졌으니 그것을 취하여 너희 마음대로 하라. 내가 결코 그 성전과 관계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성, 예루살렘 또한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상실한 채 그들에게 맡겨져 있었다.
2) 그들의 집은 황폐해질 것이다.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그리스도가 그들의 집을 떠나자 그들의 집은 즉시 지각있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 매우 음침하고 우울한 곳으로 비쳤다. 그리스도가 떠나가면 가장 잘 꾸미고 가장 풍부한 곳도 광야로 변해 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는 곳에 과연 위로가 있을 수 있을까?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집은 오래지 않아 파괴되고 멸망되었으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게 되었다( 마 24:22). 결국 그 거룩하고 아름다운 집으로서의 성전은 황폐하게 되고 말았다. 하나님이 나가시면 모든 원수들이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드디어 그리스도는 여기서 그들과 그들의 성전에 대해 작별을 고하고 있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39절).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게 주시는 은혜와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3)

회개하지 않는 영혼들

바리새인 ( 23:23-33 )
바리새인들은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버리고 살았기 때문에 이들은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악을 행한 자들에게는 그들이 행한 대로 중한 심판, 긍휼이 없는 심판(약 2:13), 영영한 심판이 내려질 것입니다(삼상 3:13). 죄에 대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엄정성과 예수님의 신적 통찰력을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신앙의 외적 표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향한 우리의 마음인 것입니다(잠 21:3). 깨끗한 마음에서만이 좋은 행위가 나올 수 있습니다(마 12:33). 그러기에 하나님은 먼저 성도가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겔 18:31).

성도의 사회관 ( 23:37-39 )
사회 속에서 성도는 모든 것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도에게는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가 복음의 시발점이 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인간의 완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성경의 역사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며 하나님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의 완악함을 용서해 주시고 즉시 회개하는 영을 부어주셔서 의와 인과 신을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로마서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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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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