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묵상] 희망을 가지세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로마서 10장

 

<오늘의 아름다운 성경말씀>

성도님들 희망을 가지세요.

우리 주변에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그들을 보면 저런 몸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기도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신체적 장애를 정말 힘들고 어렵게 극복하고 성공하여 존경받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경볼 . 그들이 존경받는 이유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그 장애를 극복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희아라는 손가락이 네게 밖에 없는 피아니스트를 아마 아실 것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연필이라도 잡을 수 있게 손가락 힘을 키워주어야겠다"고 생각하여 피아노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지능도 떨어지고, 악보를 좀처럼 읽지 못해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하루 10시간씩 어머니는 독하게 연습을 시켰고 이희아씨는 "그나마 있는 네 개의 손가락 끝이 벗겨져서 피가 나지 않는 날이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도전한 거죠. 희아가 이 일을 해낸다면 다른 어떤 일도 다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죠" 라고 말합니다. 1992년 '전국 학생 음악연주 평가대회' 에 어렵게 등록한 그는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손가락 네 개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요. 이 세상에서 오직 저 하나밖에 없는 아주 보물 같은 손이잖아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손가락이 네 개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도 장애아처럼 죄 가운데 연약한 존재로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성화라는 불가능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며 주님 오실 때 까지 이 싸움을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희아의 어머니 같은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령님은 절대로 우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성도가 항상 승리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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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