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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미가서7장8절

by @블로그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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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은 미가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미가가 소망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마치고 이 시대를 뛰어넘는 주님의 긍휼과 인애를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 전의 내용은 경건하고 정지한 자가 없는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두 손으로 악을 행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잡으려고 하고 형제가 형제를 잡으려고 숨어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러니 그 사회전체가 썩어갑니다. 재판관은 뇌물을 받고 권세자의 마음에는 자기의 욕심밖에 없습니다. 이웃도 못 믿는 세상, 곁에 누운 아내도 못 믿는 세상입니다. 자식과 부모도 대적하며 원수가 집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형벌의 날이 다가올 줄도 모르고 더욱 요란해 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때의 징조를 말하세요.. 누가복음 12장에 '불을 던지러 오셨다. 화평이 아니라 분쟁이 있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딸,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분쟁할 것이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리고 시대를 분간하라고 말씀하세요.

이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우리의 가정 그리고 사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성경의 말씀과 동일한 일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남편을 살해하였다는 여인을 경찰이 공개수배 했습니다. 과거에 만났던 두 명의 애인도 사망했습니다. 과거의 사건들마저도 다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너무도 자주 발생합니다. 이 시대의 분간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가의 시대나 다를 바가 없는 이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서신에서 그 오래 참으시는 이유는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라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의 공의를 볼 것이라고 미가는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입니다. 그것이 사랑으로 발현되지만 관계회복에는 공의도 만족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에는 관계가 공의로도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던 대적은 부끄럽게되고 거리의 진흙과 같이 밝힐 것입니다.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좁은 구멍에서조차 안식이 없고 떨며 두려워할 것입니다. 땅에는 열매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앙망하는 자들에게는 죄와 허물을 사유하시고 진노를 철회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던져버리실 것입니다. 늘 성실을 베푸시는 주님께서 인해까지 더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인내하고 앙망하고 겸손히 기다리며 우리는 주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암송구절 8절 말씀과 같이 대적을 두려워 마시기를 바랍니다. 전도자는 말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주님만을 따르시고 경외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시작하는 한 주를 말씀 붙들고 소망으로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이두운데에 않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7장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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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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