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레위기7장15절

by @블로그 2022. 10. 14.
반응형

† 말씀따라가기 †




오늘 본문은 레위기 제사법에 관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화목제입니다. 앞에서 언급하였던 번제는 속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목제는 이 기초위에 이루어지는 제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것처럼 화목제는 번제의 기초위에서 행해 져야하는 것이고 모든 구약의 제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역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던 짐승을 자신이 잡아야 합니다. 그 예물에 안수하고 잡습니다. 자신의 죄를 전가하는 행위입니다. 죄를 죽이고 내가 죽는 일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화목제물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고귀하고 귀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것이 향기로운 냄새가 됩니다. 그리고 제사 후에 남은 것들은 7장 15절을 보면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 양이나 염소나 특별히 소같은 것은 그가족이 하루에 먹기는 너무나 많은 양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다 먹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먼저 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모르는 길을 가는 사람에게까지도 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에 앙금이 남은 사람까지도 같이해야 그것을 하루에 다 먹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는 사람과도 화목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과 밥을 같이 먹을 수 있을까요? 같이 밥을 먹는 것은 화해가 이루어지고 나서 같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죄가 가리워진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다시 하나님과 화목해집니다. 우리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제 사람과의 화목도 담당해야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 5장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선포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시고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죽은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함이다"라고 기록합니다. 그리고나서 리에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것은 화목하게 하는 직분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직분을 받아 열심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내가 아닌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시고 우리에게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것은 고린도후서 19절에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라 부탁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대 문제는 인간관계입니다. 우리 모든 문제에 인간관계가 있고 그것이 잘 풀리고 안풀리는 것에 따라 우리의 행복도 좌지우지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과 화목해 져야지 그것이 풀린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과 관계를 바로 세우시고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화목제를 감사제라고도 합니다. 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정이 화목하게 되는 것을 목도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에서 화목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친구들과 화목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의 답은 주님과 같이 먼저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시면서 모두와 화목한 인생으로 걸어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말 것이니라 (레위기7장15절)

 

 

시편23편

#오늘의성경말씀 #성경말씀캘리그래피 #성경말씀배경화면 #주일예배 #큐티 #묵상 #성경이미지 #사람을변화시킨다 #기도제목 #시편23편 #주님말씀 #하나님말씀 #성경읽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