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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데살로니가5장 4절-6절

by @블로그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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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따라가기 †



오늘 말씀은 예수님 재림이 때에 우리가 이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시고 계십이다. 본문의 내용은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들이 밤이 늦도록 기다리면서 일어나는 일니다. 슬기로운 처녀 다섯은 기름을 그릇에 예비하여 마중을 나갑니다. 미련한 처녀들은 통만 가지고 갑니다. 신랑은 생각보다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기다리던 열처녀는 다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본문 마지막에는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심니다. 이 깨어 있으라는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요? 이들은 다 같이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준비한 것은 달랐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자와 준비하기 않은 자가 있었습니다. 신랑이 오는 소리를 들고 기름을 준비한 자들은 바로 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름이 준비되지 않은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갑니다. 갔다가 돌아와서 혼인잔치집에 도착하여 문을 열어달라고 하기만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라는 대답과 함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그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니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다섯 처녀가 준비한 기름에 다하여 많은 학자들이 다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본질은 같습니다. 메튜 헨리라는 분은 그 그릇에 은혜를 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갈빈도 은총에 대하여 말을 합니다. 오리갠이라는 초대교부는 기름은 선한 행동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마틴루터는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주어지기까지 우리는 주님이 보내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받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 에베소 교회가 참고 견디고 게으르지 않고 거짓된 것을 드러냈지만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처음은 고린도전서 12장3절의 말씀과 같이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서서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성령님과 우리는 늘 같이 하여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베소 교회는 그렇게 하지 못했고 책망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귀 있는 자는 정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을 들을지어다" 하고 기록합니다.
기름과 심령은 같이 등장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형을 뜻합니다. (사6:11, 눅4:18, 행 10:38)

스가라 4장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때에 우리의 힘으로 능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하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등잔과 기름의 환상을 보여주신 후에 말씀하시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행실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받고 다른 이들에게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성령 충만함으로 지속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준비는 늘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시작하는 한 주도 성령과 함께 기쁨으로 달려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암송구절 ★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데살로니가 5장 4절-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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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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