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선교사 파송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로마서 10장

 

<오늘의 아름다운 성경말씀>

구별하여 세우라

한 주간도 바쁘게 생활하다가 거룩한 예배자로 성전을 찾은 모든 성도님들과 아직 정상화되지 못해 가정에서 안타까움으로 예배하는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게 잘 지내시나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12월입니다. 전반기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힘겹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기선교사로 파송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 의문이 들 것입니다. 선교지의 사역 문들이 잠겨있는 상황인데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선교사들도 한국으로 철수하는 상황인데 보내야 하는가?

성경을 보면 창세기부터 하나님은 열방의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그 두 눈이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항상 믿지 않는 세상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 끊임없이 보내셨고, 현재도 보내고 계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일획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가라"고 하셨으니 우리는 끊임없이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펜데믹 상황에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선교사를 보내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 복음을 증거케 하실 것이며, 제자를 삼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일을 위해 선교사를 따로 세우라고 명령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공동체 아동처 어린이, 중·고등부 학생, 청년들, 장년들, 집사님들, 장로님들, 사역자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이 일에 헌신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마음을 모읍시다. 함께 두 손을 모아 기도합시다.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우리가 하나임을 증명하는 귀한 시간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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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