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서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로마서 10장

 

<오늘의 아름다운 성경말씀>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완벽주의 남편 때문에 혹은 아내 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부를 본적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 완벽주의는 강박 신경증으로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심하면 정신분열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변 정리정돈은 물론 사소한 물건 하나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간섭을 싫어하면서도 다른 사람을 통제하며 간섭합니다. 즉 자기만의 매뉴얼이 있어서 꼭 그대로 행하지 않으면 불편해 합니다.

사소한 실수도 용남을 하지 못하며, 가혹한 목표를 정해서 사람들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때 비판하고 늘 초조함과 불안 속에서 살아갑니다. 즉 상대방을 피 말리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완벽과 완전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신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신앙인에게 있어서 율법이 바로 거룩한 완벽주의 남편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 이 거룩한 완벽주의 남편인 율법은 항상 동행합니다. 그리고 연약한 우리를 향하여 정죄합니다. 우리의 의지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육신 즉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합니다. 죽기 전에는 율법에서 그 누구도 자유 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심으로 율법의 모든 형식을 해결하셨습니다. 이제 구약에서의 율법의 형식은 더 이상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율법의 내용은 그대로 있습니다. 이 율법의 내용을 우리는 지켜내야 합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뜨겁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성령으로 행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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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