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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성경말씀

성경말씀 미가서6장1절~16절

by @블로그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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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따라잡기 †


미가는 유다의 선지자입니다. 같은 동시대에 선지자로는 이사야가 있습니다. 유다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시대에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학대로 고통받고 있었던 때에, 미가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사회적 이위와 정치권력을 남용하는 모든 사람을 직책하고 있습니다. 심판을 말합니다. 그리고 회복의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는 선지서입니다. 이 중심에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있고 그분이 오셔서 진정한 승리를 가져다주실 것이라는 기대가 미가서에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작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법정에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변론하십니다. 사람이 듣지 않으니 산과 새들과 같은 미물들까지 부르십니다.

3절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잘못하신 것이 있느냐는 것이예요. 4절, 5절을 보니 애굽에서 속량 하셨고 그들을 이끌 선지자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셨습니다. 모압왕이 발람을 시켜 저주하려고 할 때에도 막아주셨습니다. 싯딤에서 넘어지는 이스라엘을 용서하십니다. 바알부올에서 우상으로 말미암아 행하였던 집단 음란사건입니다. 구하시고 이끌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면서 결국 길갈에 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은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다는 것이에요. 이 모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공의가 이스라엘을 주목하였고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실수가 없습니다.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그때에 미가 선지자가 생각을 해봅니다. 최상급의 제물인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주님께 제사를 지낼까? 아니면 천천의 숫자나 만만의 숫자의 제물을 기뻐하실까? 생각을 해 봅니다. 가장 소중한 맏아들을 바치면 하나님의 심기가 풀리실까? 내 몸의 열매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여러모로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것이 없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이런 물질적인 대가로 하나님께서 만족하시지 않아요. 답답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시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요절은 8절입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고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그것으로 기준을 삼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의입니다. 그런데 8절 다음에 나오는 절들에는 사람들의 탐욕스러운 행태들이 나옵니다. 불의한 재물,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 부정한 저울, 거짓 추를 가지고 부자들은 강포해지고 주민들은 거짓을 말하였습니다. 그러니 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내가 이제 공의로 나타날 것이에요. 서로 사랑하고 베풀고 강제하지 말아야 하는데, 탐욕으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회개하고 돌이켜라"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라" 하는 것이 오늘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도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셨기에 지금 이 자리에 우리가 서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당했던 환란과 풍파에서 건져주셨기 때문에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하나님을 잊고 내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입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참으시지만 지켜보십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자들에게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신다고 말씀하세요. 심판은 각 사람의 행위대로 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말씀을 주실 때에 그 말씀을 간직하시고 정의와 인자와 겸손으로 주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자에게 주님께서 큰 은혜와 구원을 내리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여, 주님 말씀대로 행하는 한 주일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암송구절 ★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서 6장 6절~8절)

 

시편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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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오직 예수 · 오직 성경 · 오직 믿음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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