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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경말씀

[묵상] 시련에는 뜻이 있습니다

by @블로그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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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장 15절) 

 

로마서 10장

 

<오늘의 아름다운 성경말씀>

시련에는 뜻이 있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태어나 70여년을 살아오면서 요즘처럼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많은 일들 앞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인간의 경험이란 아주 보잘 것 없는 것이기에 오직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만이 소망이라는 은혜가 더욱 넘칩니다.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오직 신뢰의 대상이신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은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코로나19가 몰고 온 많은 시련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지만 위드 코로나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공동체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게 되었으니 큰 감격입니다. 이 시련 중에도 드디어 예배가 가능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시련에는 뜻이 있다는 말을 우리는 자주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역시 우리 신앙에도 깊은 뜻을 던져줍니다. 예수님은 이런 때를 두고 말씀하십니다. 비가오고 태풍이 불 때 비로소 그 집이 반석 위에 서 있는지 모래위에 있는지 알게 된다고 말입니다. 잠깐의 시련으로 우리 각자는 자신의 신앙 뿌리를 확인했습니다. 인생도 세상도 하나님의 입김 한번이면 끝이 난다는 교훈도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제 한층 강력한 신앙훈련에 동참해 주십시오. 지금까지는 그만한 산으로도 견디었지만 이보다 더 큰 시련이 온다면 어떻게 감당할지 원점으로 돌아가서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분명 언젠가 더 큰 시련이 덮쳐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년부터 목장과 제자훈련을 시작으로 모든 예배와 훈련프로그램이 정상 오픈한다고 합니다. 기쁨으로 그날을 기다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성도 여러분의 신앙훈련과 가정예배를 응원하겠습니다. 예수중심 교화중심으로 마음을 모아주시고 특히 다음세대의 신앙훈련에 주력해가야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의 자녀가 교회 출입을 멈추고 있는 동안 노심초사하며 사역자와 목자, 교사선생님들의 눈물겨운 헌신으로 오늘까지 수고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제 팔을 걷어붙이고 다시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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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과 섬김 


아름다운 성경말씀으로 주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이웃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하고 나눌 때 더욱 풍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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